은돔벨레-라포르테-킴펨베가 후보?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 스쿼드 수준

한재현 2021. 4.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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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자 이번 유로2020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랑스의 스쿼드를 보면 놀랄 만 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표팀의 현재 스쿼드를 분석해 전했다.

이번 유로 2020은 물론 1년 뒤에 치러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프랑스는 지난 유로2016 준우승을 기점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했고, 이 기세를 몰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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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자 이번 유로2020 강력한 우승후보인 프랑스의 스쿼드를 보면 놀랄 만 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표팀의 현재 스쿼드를 분석해 전했다.

베스트 11으로 킹슬리 코망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우스망 뎀벨레, 은골로 캉테,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루카 에르넨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뱅자맹 파바르, 위고 요리스까지 쟁쟁한 선수들이 차지했다.

특히, 서브 명단에 오른 선수들을 보면 더 경악할 수 있다. 올리비에 지루를 시작으로 앙토니 마르시알, 탕귀 은돔벨레, 벤자민 멘디, 에므리크 라포르테, 프레스넬 킴펨베 등 명문팀들 주전 선수들이 후보에 올라 있다.

그만큼 프랑스의 스쿼드는 두 팀을 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유로 2020은 물론 1년 뒤에 치러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프랑스는 지난 유로2016 준우승을 기점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했고, 이 기세를 몰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 전성기인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유로2000까지 황금세대 이상 성과를 꿈꿀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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