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내일 철수여부 결론'

박세연 기자 2021. 4.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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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LG트원타워 LG전자 사옥에서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LG전자가 5조원대의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뗄지를 5일 결론 낼 전망이다. 스마트폰 사업의 해외 매각을 타진했지만 제자리걸음이어서 결국 사업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021.4.4/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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