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족' 이본, 서지석 딸 위해 1일엄마 변신 '러브라인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본이 싱글 대디 서지석의 딸 연우를 위해 1일 엄마로 변신했다.
4월 4일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3회에서 김지석(서지석 분)은 딸 연우와 함께 키즈 카페에 갔다.
이본은 연우를 위해 1일 엄마로 변신했고, 연우와 다양한 놀이를 해주며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본이 간 뒤 김지석이 도착했고, 김지석이 늦게 온 것에 사과하자 연우는 "괜찮다. 오늘 이것저것 하고 재밌게 놀았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이본이 싱글 대디 서지석의 딸 연우를 위해 1일 엄마로 변신했다.
4월 4일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3회에서 김지석(서지석 분)은 딸 연우와 함께 키즈 카페에 갔다.
김지석은 급한 회사 일이 생겨 연우를 혼자 두게 됐다. 연우는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다"고 아빠를 다독였다.
그러나 혼자서 놀던 연우에게 친구들은 "너희 엄마는 어디 있냐"고 물어와 연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혼자 노는 데에 지친 연우는 이본(이본 분)에게 전화해 "아줌마 카페 같이 가주기로 한 약속 지켜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이어 "오늘만 엄마 해주면 안 되냐"고 털어놨다.
이본은 연우를 위해 1일 엄마로 변신했고, 연우와 다양한 놀이를 해주며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본이 간 뒤 김지석이 도착했고, 김지석이 늦게 온 것에 사과하자 연우는 "괜찮다. 오늘 이것저것 하고 재밌게 놀았다"고 웃었다.
이본이 연우에게 "아줌마가 온 것은 아빠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
이후 집에 돌아온 이본은 김지석과의 관계를 망설이던 것을 떠올리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만나볼까"라고 마음이 흔들리는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별거설 없어도”여배우 G 결혼 후에도 취하면 새파란 후배의 가슴에 푹,남편 반응은…[여의도
- 최지우, 역대급 한강뷰 집에서 화보찍기 ‘세트장인 줄’ [SNS★컷]
- 이만기♥한숙희, 이사한 집 최초 공개…각방 쓰는 이유는?(엄지의제왕)
- ‘오뚜기3세’ 함연지, 몰디브 호화 리조트에서 보낸 신혼여행 회상 2탄 [SNS★컷]
- ‘재벌 3세’ 함연지, 초호화 리조트서 보낸 몰디브 신혼여행 추억[SNS★컷]
- 청춘 톱스타 B, 띠동갑 똥차女와 동갑 벤츠女 사이 왔다갔다…사랑의 종착역?[여의도 휴지통]
- ‘진아름♥’ 남궁민, 한강뷰+화이트톤 집 공개 “더 포근하게” [SNS★컷]
- 코요태 빽가 집, ‘부부의 세계’ 한소희도 선택한 3층 저택…잔디밭 테라스+비밀 다락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