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서울 강동 지역 최대 프리미엄 전시장 오픈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993㎡(300평), 4층(지하1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침대·붙박이장·거실장·매트리스·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종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3층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지하 1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되어 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라는 컨셉으로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곳곳에 설치 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몬스는 지난 9월에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연데 이어, 12월에 경기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을 개장한바 있다. 오는 상반기에는 둔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마산 등 평균 300평 이상의 전시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대형화하는 중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둔촌 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수 있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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