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선발 경기서 2안타 1타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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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빅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치며 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대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전 적시타를 때려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선두 타자로 나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90마일의 빠른 공을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려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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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빅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치며 활약했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대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전 적시타를 때려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선두 타자로 나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90마일의 빠른 공을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려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두 타석에선 삼진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고,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 4할을 기록했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3899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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