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연습생 시절 돼지라고 욕먹어..줄넘기 3000개 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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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사진 맨 위)이 혹독했던 다이어트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컴백홈'에서 마마무 휘인과 화사가 과거 연습생 시절 살던 사당동의 옥탑방을 찾아가 현재의 집주인을 만났다.
이어 화사와 휘인은 옥탑방에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로 '소고기 많이 먹기'와 '고스톱'을 적었고, 그 이유에 대해 "고기를 사 먹을 일이 회식 말고는 없었다", "멤버들이 모이면 고스톱을 많이 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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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사진 맨 위)이 혹독했던 다이어트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컴백홈’에서 마마무 휘인과 화사가 과거 연습생 시절 살던 사당동의 옥탑방을 찾아가 현재의 집주인을 만났다.
두 사람은 옥탑방에 살던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이런 옥상을 가졌다니’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작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화사와 휘인은 옥탑방에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로 ‘소고기 많이 먹기’와 ‘고스톱’을 적었고, 그 이유에 대해 “고기를 사 먹을 일이 회식 말고는 없었다”, “멤버들이 모이면 고스톱을 많이 쳤다”고 언급했다.
당시 소고기보다 치즈순두부를 자주 먹었다는 휘인은 “먹고 돼지라고 욕먹고 그랬다”며 “그 때 체중 감량하라고 욕먹고 학교 운동장에서 시계 보면서 줄넘기 3000개씩 하고 울면서 집에 갔다”고 회상해 남다른 감회를 나타냈다.
한편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KBS2 ‘컴백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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