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세쌍둥이맘 황신영, 라면 2개→새벽 1시 김밥 "삼둥이들 계속 배고파해"

박정민 2021. 4.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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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간식으로 한 입 거리.. 다른 거 또 먹어야 할 듯요. 삼둥이들이 계속 배고파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컵라면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먹고 싶은 게 많은 예비 삼둥이 엄마 황신영의 하루가 공감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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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간식으로 한 입 거리.. 다른 거 또 먹어야 할 듯요. 삼둥이들이 계속 배고파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컵라면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라면 2개에 이어 시리얼, 육포까지 간식으로 먹은 후 새벽 1시에 김밥을 주문해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먹고 싶은 게 많은 예비 삼둥이 엄마 황신영의 하루가 공감을 불러왔다.

한편 KBS 28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결혼 4년 차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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