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이적 가능성' 맨유, 이카르디 영입으로 공격 강화 계획

반진혁 기자 2021. 4. 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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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 이적을 대비해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팀토크> 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의 소스를 인용해 "맨유는 이카르디의 영입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카르디 역시 정기적으로 기회를 얻는 팀을 찾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카르디의 상황을 활용해 영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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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딘손 카바니 이적을 대비해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소스를 인용해 "맨유는 이카르디의 영입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카르디 역시 정기적으로 기회를 얻는 팀을 찾고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카바니와 1+1 계약을 체결했지만, 팀을 떠나고 싶다는 발언으로 결별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격 공백을 채워줄 선수 물색이 한창이다. 그중 이카르디도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 임대생 모이스 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풀타임 출전도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최근이다.

맨유는 이카르디의 상황을 활용해 영입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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