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농촌일손돕기·농업인 자산관리상담 실시

박윤호 2021. 4. 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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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일 WM사업부 직원 15명이 함께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용인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 재능기부로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살려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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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사업부 직원들이 2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선유랑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자산관리상담 등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일 WM사업부 직원 15명이 함께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선유랑 마을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 등 작업을 실시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종료된 후에는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도 전달했다.

이외에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 자산관리 상담도 진행해 마을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도 제공했다.

신용인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 재능기부로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살려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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