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LG '건조기 자동세척' 부당광고 제재심의

추하영 2021. 4. 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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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LG전자의 의류 건조기 부당광고 혐의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14일 LG전자가 거짓·과장 등 부당한 광고를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 수준을 결정합니다.

LG전자는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출시하며 '자동세척' 기능이 작동한다고 광고했지만, 사실과 달라 일부 소비자들이 소비자원에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고, LG전자는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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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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