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출전..라이프치히,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

박지혁 2021. 4. 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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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결에서 교체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라이프치히는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 중인 2위 라이프치히(승점 57)는 8경기(7승1무) 연속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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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결에서 교체로 나섰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라이프치히는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 중인 2위 라이프치히(승점 57)는 8경기(7승1무) 연속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바이에른 뮌헨(승점 64)과의 승점 차이도 7점으로 벌어졌다.

황희찬은 0-1로 뒤진 후반 38분 교체 투입됐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8분 레온 고레츠카에게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내줬다.

한편, 권창훈,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묀헨글라트바흐에 1-2로 패했다. 둘은 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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