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선발 경기에서 멀티히트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선발 출전,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6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1회 2사 1, 2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때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4회 2사 1, 2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지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첫 선발 출전,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6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전체로는 5타수 2안타, 타율 0.400 기록했다.
상대 선발 케일럽 스미스와 대결에서 웃었다. 1회 2사 1, 2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때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내친김에 득점까지 노렸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후 타석에서 바뀐 투수 라일리 스미스를 상대했다. 4회 2사 1, 2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지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중 스트라이크콜 두 개는 명백하게 존을 벗어난 투구였다. 스투 슈어워터 주심의 일관성이 아쉬웠다.
6회말 타석에서 같은 투수를 상대한 그는 5구 승부를 벌였지만,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7회초 수비를 앞두고 타순 재정비 차원에서 더블스위치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맥심 참가자 이연우, 하얀 피부+글래머 몸매까지…베이글의 정석 - MK스포츠
- 클라라, 180도 다리찢기에도 여유…복근도 살아있네 [똑똑SNS] - MK스포츠
- 선미,매끈 핫팬츠 각선미 `아찔`[똑똑SNS] - MK스포츠
- 화사, 수영복 입고 자유로운 포즈…물 속에서 ‘아찔’ - MK스포츠
- 서정희 딸 서동주, 밀착 레깅스 입고 뒤태 자랑…건강美 가득 [똑똑SNS] - MK스포츠
- 이유영, 품절녀→엄마 된다 “이미 혼인신고…9월 출산 예정”(전문)[공식] - MK스포츠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올 겨울 19금 앨범으로 컴백 [MK★이슈] - MK스포츠
- ‘너희만 만나면 힘이 솟아나네!’ NC, ‘서호철·박건우 쾅쾅!+투수진 릴레이 호투’ 앞세워 SSG
- ‘광주 스타’ 엄지성, 결국 ‘영국 2부’ 스완지로 떠난다…주중 환송식 가져 - MK스포츠
- 정상빈, 황인범 넘었다…MLS 한국인 시즌 최다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