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청명'..동해안 · 남부 비 5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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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청명인 오늘(4일) 중부지방부터 다시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1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강릉이 10도로 특히 동해안 지방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다시 차츰 중부지방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늘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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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청명인 오늘(4일) 중부지방부터 다시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일부 동해안과 남부지방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동해안과 호남 그리고 경남 서부, 제주도에는 비가 5mm 미만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날은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1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강릉이 10도로 특히 동해안 지방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차츰 중부지방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늘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고요,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너울성 파도도 일겠으니까요,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시 내일부터 당분간 맑고 온화한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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