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김희철, 역대급 스케일 미션에 "이 정도 베네핏 줘야지"[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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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김희철이 차원이 다른 미션에 놀란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3회에서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김희철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션에 "이 정도 (규모의) 베네핏을 줘야한다"라며 강철부대원들의 열띤 승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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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강철부대’ 김희철이 차원이 다른 미션에 놀란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3회에서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가 출전, 영하의 날씨에도 아득한 심해로 거침없이 돌진한다.
뿐만 아니라 강철부대원들은 무거운 군화를 그대로 신은 채 바다를 향해 질주하는 열정을 선보인다. 이를 본 김동현이 군화를 신은 채로 해상 훈련을 한 적이 없다고 하자, 장동민은 “해병대는 안 그래요?”라고 도발하며 백골부대 출신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로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찼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션에 “이 정도 (규모의) 베네핏을 줘야한다”라며 강철부대원들의 열띤 승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츄는 대진 결정권을 향한 도전자들의 망설임 없는 모습에 “불이라도 뛰어들어야 한다”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과연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의 승기를 거머쥘 도전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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