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수 새조개 출시

김아름 2021. 4.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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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전남 여수산 새조개살을 전국 100여개 주요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새조개는 한겨울인 12월부터 4월까지 잡히는 조개류로, 발이 새 부리처럼 생겨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식이 어려워 자연산으로만 수확한다.

내장 등을 제거하고 새조개살만 손질해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조개들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통통한 살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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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여수산 새조개살을 출시한다. <홈플러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홈플러스는 전남 여수산 새조개살을 전국 100여개 주요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새조개는 한겨울인 12월부터 4월까지 잡히는 조개류로, 발이 새 부리처럼 생겨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식이 어려워 자연산으로만 수확한다. 내장 등을 제거하고 새조개살만 손질해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조개들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통통한 살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주로 회나 샤브샤브로 요리하며, 무침이나 구이, 초밥재료 등으로도 즐길 수 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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