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2021 단체교섭 체크 포인트'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에 대해 '2021 단체교섭 체크 포인트(CHECK POINT)'를 발간해 회원사 등 주요 기업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총은 올해 단체교섭 주요 쟁점으로 ▲7월 6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노조법 사항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유연근무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조정 및 고용보장 ▲원청의 사용자성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조법상 근로자성 등을 들고 이에 대한 체크 포인트를 책자에 수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 단체교섭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에 대해 '2021 단체교섭 체크 포인트(CHECK POINT)'를 발간해 회원사 등 주요 기업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총은 올해 단체교섭 주요 쟁점으로 ▲7월 6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정 노조법 사항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유연근무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조정 및 고용보장 ▲원청의 사용자성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조법상 근로자성 등을 들고 이에 대한 체크 포인트를 책자에 수록했다.
경총은 "기업들이 개정법 시행 과정에서 예측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산업현장에서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틀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