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벤처붐 드라이브'..기업·투자사·정책금융 '비대면 IR'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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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이달부터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한 대기업, 벤처투자사,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비대면 IR(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약 140개 유관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하는 비대면 IR이 이달 22일, 5월 27일, 6월 2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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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이달부터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한 대기업, 벤처투자사,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비대면 IR(기업설명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IR는 총 4개 투자자 그룹별로 진행된다. 우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주관으로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KT파워텔 등 별정통신사가 참여해 업무협력을 통해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한다. 이달 29일, 5월 27일, 7월 1일 등 세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 신용보증기금 등 기금사가 참여해 협력사업 발굴 트랙 및 투자유치·보증 트랙으로 나눠 개최한다. 이달 30일, 5월 28일, 6월 23일 총 세 차례 열릴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약 140개 유관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하는 비대면 IR이 이달 22일, 5월 27일, 6월 2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본투글로벌센터(B2G) 주관으로 해외VC,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시장에 적합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벤처·스타트업과 일대 일 매칭 IR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해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던 비대면 IR이 이제는 벤처·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는 주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며 “국·내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 ICT 중소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온라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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