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76회 식목일 정부세종청사에 1900주 나무 심어

정상균 2021. 4.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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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안부는 이번 4월5일 식목행사에서 사전에 기관별로 신청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 꽃나무 1800여주를 청사 곳곳에 심는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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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행안부 장관 '2050 탄소중립' 참여 선언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안부는 이번 4월5일 식목행사에서 사전에 기관별로 신청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 꽃나무 1800여주를 청사 곳곳에 심는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전해철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본관(17동)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며 반송 나무를 기념 식수한다.

전 장관은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식수 행사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동참을 선언하고 녹색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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