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e세상, on세상 아릅답게"..인터넷윤리 창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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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함께 할수록 빛나는 e 세상, on 세상을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인터넷윤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영상, 텍스트, 그림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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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함께 할수록 빛나는 e 세상, on 세상을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인터넷윤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영상, 텍스트, 그림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인식 제고 콘텐츠, 교수·학습지도안 등 2개 부문이다. 인식 제고 콘텐츠 부문은 △이미지(정보제공형-포스터,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스토리 텔링형-그림일기, 웹툰, 그림책) △영상(광고, 브이로그,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글(시, 수필, 시나리오) 등 세부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교수·학습지도안 부문은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연계 등으로 나뉜다.
교수·학습지도안 부문에선 기존의 대면수업용 지도안과 함께 온라인 수업의 확대에 따른 원격 수업용 지도안을 공모한다. 우수 작품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윤리·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활용한다.
군 장병대상 창작 콘텐츠 공모도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이미지(정보제공형) 콘텐츠로 각 군을 통해 별도로 접수한다. 군부대 내 핸드폰 사용이 전면 허용되면서 시작된 방통위와 국방부의 군인 인터넷윤리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인식제고 콘텐츠의 경우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참여할 수 있다. 교수학습지도안은 인터넷윤리강사, 교대·사범대 재학 또는 졸업한 임용전 예비교사 및 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이 공모 대상이다.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방송통신위원장상 9점 △교육부장관상 3점 △국방부장관상 1점 △주관기관 및 후원기관장상 26점 등 본상 총 41점을 선정, 올 12월 개최되는 인터넷 윤리대전에서 시상한다.
올해 공모전 심사는 공신력 제고를 위해 일반 국민이 전문가 심사에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 대국민 심사를 강화했다. 분야별 전문가 심사,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향후 인터넷윤리 관련 공익광고 및 홍보물, 인터넷윤리 교재 기획 시 활용된다.
기타 공모 참여 방법, 시상내역, 심사 절차 등 세부 요강은 아인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매체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방통위에서 추진하는 인터넷 윤리교육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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