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소방 직원 대상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양영석 2021. 4. 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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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화재 등의 재난 현장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문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소방서를 찾아가 스트레스를 관리해주고 정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상담을 해준다.

상담 내용을 토대로 스트레스 회복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가 상담·검사·진료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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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등의 재난 현장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전문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소방서를 찾아가 스트레스를 관리해주고 정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상담을 해준다. 상담 내용을 토대로 스트레스 회복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추가 상담·검사·진료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용 드론 105대 추가 지원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 105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병해충 방제, 종자 파종 등의 작업에 드론을 투입하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충남도가 관리하는 드론 204대가 작업한 농경지 규모는 2만2천578㏊ 집계됐다. 드론 1대당 연평균 17.1일, 하루 평균 농경지 6.4㏊의 작업을 책임졌다.

이종호 도 식량원예과장은 "그동안 벼농사 방제 작업에 편중됐지만, 차츰 종자 파종, 예찰 등 밭작물과 과수원 작업에 이르기까지 드론의 작업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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