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비엔날레전시관 주변 경관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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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 시범사업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주변에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획기적인 도심 경관 개선이 이루어짐으로써 비엔날레전시관 일원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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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 시범사업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주변에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광주시 지원으로 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북구는 ▲ 비엔날레 광장 연계 보행 친화 공공디자인 ▲ 아트 쉘터·웰컴 사인 신설 ▲ 미디어파사드 구축 ▲ 좋은 빛 상징 거리화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엔날레 전시 작품 이외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와 문화가 상생하는 지역발전의 모델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획기적인 도심 경관 개선이 이루어짐으로써 비엔날레전시관 일원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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