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X강은미 '야간 갯벌' 출격..최고 10.4% [종합]

윤성열 기자 2021. 4.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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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김병만은 강은미와 함께 갯벌에 출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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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로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존의 달인들의 첫 식사가 공개됐다. 병만족은 라이머가 잡아온 대왕낙지를 비롯해 참굴, 홍합 등을 먹기로 했고, '특전사 듀오' 박군과 강은미가 Y형 기둥을 이용한 화로대를 만들어 또 한 번 생존의 기술을 보여줬다.

라이머는 손수 잡은 낙지를 숙회로 만들어 병만족에게 대접했고, 병만족은 "정말 맛있다"며 흡족해했다.

이후 김병만과 강은미는 새 집터를 찾기 위해 섬 안에 있는 폐가 내부를 둘러봤지만, 부식 상태가 심해 위험하다고 판단, 직접 집을 짓기로 했다. 생존의 달인들이 모인 병만족은 각자 철저한 분업으로 속전속결 집 짓기를 시작했고, '달인하우스'를 만들었다.

그 사이 라이머는 캔뚜껑을 이용한 낚싯대를 만들어 낚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잠시 재충전한 병만족은 밤 썰물을 이용해 '갯벌 사냥'에 나서기로 했다. 김병만은 강은미와 함께 갯벌에 출격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낙버지'로 거듭난 라이머는 "내가 족장보다 낙지를 더 잘 알지 않느냐"며 '낙지부심'을 드러냈고, 김병만과의 낙지대첩을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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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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