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가족·지인 감염 이어져..6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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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자는 청주 5명, 충주 1명이다.
청주 확진자 중 30대 1명은 지난달 28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미각 소실 증상이 나타나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2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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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자는 청주 5명, 충주 1명이다.
청주 확진자 중 30대 1명은 지난달 28일 확진된 40대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미각 소실 증상이 나타나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확진된 60대의 지인인 30대와 70대도 무증상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분류된 50대와 40대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는 무증상이었으나 40대는 인후통, 미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에서 확진된 40대는 서울 마포구 확진자와 지난달 25일 업무상 접촉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당시 인후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6명의 동선을 파악하면서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260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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