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마라톤 심종섭, 개인 최고 기록 세우며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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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 심종섭 선수가 마라톤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전력 소속인 심종섭은 오늘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2시간 11분 24초를 기록해, 올림픽 기준기록인 2시간 11분 30초를 6초 차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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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 심종섭 선수가 마라톤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전력 소속인 심종섭은 오늘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2시간 11분 24초를 기록해, 올림픽 기준기록인 2시간 11분 30초를 6초 차로 통과했습니다.
심종섭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2019년 3월 기록한 2시간 12분 57초로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노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1분 33초 단축하며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도쿄올림픽 마라톤에 남자부에선 케냐에서 귀화한 오주한과 심종섭, 여자부에선 안슬기와 최경선 등 총 4명의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3890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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