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화 출입등록 서비스 '콜체크인' 전국 야구장에 확대

최건일 2021. 4. 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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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국 9개 야구장에 '콜체크인'을 통한 코로나19 출입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콜체크인은 사용자가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3초 만에 출입을 등록하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등록완료' 메시지를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콜체크인 서비스는 QR코드식 전자출입명부와 달리 동시에 여러 사람이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기록이 남지 않아 수기명부보다 보안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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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국 9개 야구장에 '콜체크인'을 통한 코로나19 출입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콜체크인은 사용자가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3초 만에 출입을 등록하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등록완료' 메시지를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콜체크인 서비스는 QR코드식 전자출입명부와 달리 동시에 여러 사람이 입장할 수 있고, 별도의 기록이 남지 않아 수기명부보다 보안성이 높습니다.

KT는 야구장 외 다른 스포츠 구장에도 콜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T 제공]

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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