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마력에 제로백 3초대..허머 EV SUV 등장[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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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허머 EV가 모습을 드러냈다.
울티엄플랫폼을 탑재한 허머 EV는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허머 EV SUV는 트럭 버전과 동일하게 GM의 울티엄 플랫폼에 기반했다.
허머 EV SUV의 생산은 2023년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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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엄 플랫폼, 수퍼크루즈 탑재
에디션1 300마일 주행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GMC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허머 EV가 모습을 드러냈다. 울티엄플랫폼을 탑재한 허머 EV는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3일(현지시간) 인사이드이브이 등 외신에 따르면 허머 EV의 첫 광고가 이날 열린 NCAA 준결승 경기 중간에 방영됐다.
프로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의 목소리가 담긴 광고는 허머 EV를 우주로부터 떨어진 운석에서 등장한 것으로 표현했다.
허머 EV SUV는 트럭 버전과 동일하게 GM의 울티엄 플랫폼에 기반했다. 배터리 크기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200㎾h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GM은 초기 출고 모델인 에디션 1의 주행거리를 300마일(약 480㎞)로 추산했다.
최대 300㎾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5개 모델 중 3개 모델은 3개의 모터, 2개 모델은 듀얼모터가 탑재된다.
픽업트럭 버전과 크게 다른 점은 출력이다. 최대 출력은 830마력 이다. 픽업트럭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가속하는데 3.0초가 걸렸다면 SUV 버전은 3.5초가 걸린다.
GM의 최첨단 운전보조시스템인 수퍼크루즈(Super Cruise)를 탑재해 고속도로 등 미국내 주요 도로 20만마일을 핸들 조작 없이 운행할 수 있다. 자동 차선 변경도 가능하다.
허머 EV SUV의 생산은 2023년초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에디션 1 모델은 10만5595달러부터 시작하고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를 5000달러에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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