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순옥 작가, 배우들 응원 위해 깜짝 등장 '엄지 척' ('히든룸')

2021. 4. 4. 11: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펜트하우스2' 김순옥 작가가 출연 배우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2' 스페셜 '히든룸 :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박은석, 윤종훈, 신은경, 봉태규, 윤주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청률 향상 부문'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하던 중 모든 배우들이 상을 받았다. 제작진이 상품을 전했고, 이 때 김순옥작가가 마지막으로 등장해 신은경에게 상품을 줬다.

예고 없이 등장한 김순옥 작가 모습에 신은경을 비롯 모든 출연 배우들이 놀랐다. 김순옥 작가는 도망가려 했지만 배우들이 "잡아"라고 외쳤고, 김순옥 작가는 엄지를 들며 "여러분들 너무 최고 최고"라고 말한 뒤 퇴장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