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 정우영 결장..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에 역전패

서대원 기자 2021. 4.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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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0-2021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0분 롤런드 셜러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8분과 15분 묀헨글라트바흐 마르쿠스 튀랑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역전패했습니다.

승점을 쌓지 못한 프라이부르크는 9위(승점 37)에 자리했고, 묀헨글라트바흐는 7위(승점 39)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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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과 정우영이 분데스리가 경기에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팀은 역전패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0-2021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최근 부상을 털고 돌아온 권창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습니다.

정우영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일본과 친선전을 치르고 돌아온 정우영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0분 롤런드 셜러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8분과 15분 묀헨글라트바흐 마르쿠스 튀랑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역전패했습니다.

승점을 쌓지 못한 프라이부르크는 9위(승점 37)에 자리했고, 묀헨글라트바흐는 7위(승점 39)로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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