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신입직원 20명 채용..무선국 검사 실무 투입

박수형 기자 2021. 4.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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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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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창출 선도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비대면 서류 전형과 AI전형 이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면접전형을 거친 끝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정한근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KCA에 입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신입직원을 격려했다.

무선국 검사관으로 채용된 신입직원들은 오는 16일까지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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