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시범경기와는 달랐다. 첫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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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첫 선발 출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감하성은 4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1회말 2사 1,2루의 기회에 타석에 나와 깨끗한 1타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6번-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사후 주자 2명이 출루하면서 김하성에게 2사 1,2루의 기회가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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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첫 선발 출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감하성은 4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1회말 2사 1,2루의 기회에 타석에 나와 깨끗한 1타점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6번-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사후 주자 2명이 출루하면서 김하성에게 2사 1,2루의 기회가 생긴 것.
애리조나 왼손 선발 케일럽 스미스와 만난 김하성은 초구 낮은 직구와 2구 높은 직구를 모두 지켜보며 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렸다. 하지만 김하성은 더 신중하게 공을 골랐다. 3구째 바깥쪽 직구를 파울로 걷어내고 4구, 5구, 6구 볼을 잘 골라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김하성은 7구째 91.8마일의 바깥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쳤다. 2루주자 윌 마이어스가 홈을 밟아 2-0.
김하성의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이 나온 순간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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