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해' 피의자,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구속 여부가 오늘(4일) 결정됩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오늘 낮 2시, 피의자인 25살 남성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구속 여부가 오늘(4일) 결정됩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오늘 낮 2시, 피의자인 25살 남성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세 모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숨진 큰딸에게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집 앞에 찾아가는 등 오랫동안 스토킹을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한 동의 수는 공식 답변 요건인 20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유골 돌려내”…장례식장 직원의 치명적 실수
- '그알' 故 변희수 전 하사가 죽음을 택한 이유…그가 겪은 '혐오와 차별' 조명
- “죄송하다”…'세 모녀 살해' 피의자, 오늘 영장 심사
- “평생 배달이나 해라”…'묻지 마' 폭행 · 폭언
- '호날두 완장' 거액에 낙찰…'뜻밖의 선행'
-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계 부부, 10대들에 폭행…넉 달 만에 범인 체포
- “이광철 靑 비서관이 김학의 출국 금지 지시”
- “갑자기 펑” LPG 충전소 폭발…밤새 공포
- “코로나 걸리면 민·형사상 책임”…서강대 서약서 논란
- 선관위 “내로남불, 특정 정당 유추…문구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