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마을 찾아 일손돕기..자산관리 상담도

민선희 기자 2021. 4.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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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WM사업부 직원 15명은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선유랑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를 하고,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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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WM사업부 직원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WM사업부 직원 15명은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선유랑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를 하고, 농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도 진행했다.

신용인 WM사업부 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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