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찍었던 비트코인, 7100만원대로 하락

이상빈 기자 2021. 4.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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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경신을 멈추고 7100만원대로 내려갔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7168만5000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한때 7534만1000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7188만1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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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4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경신을 멈추고 7100만원대로 내려갔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7168만5000원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한때 7534만1000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7188만1000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도 전날 밤 한때 7570만3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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