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7일 시뮬레이션게임 소화..이후 복귀 시점 정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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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빠졌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 준비가 순조롭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4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7일 시뮬레이션게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허리 통증 이후 김광현의 2번째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김광현은 2~3차례 선발 로테이션에 빠질 예정이었는데, 쉴트 감독에 따르면 이번 시뮬레이션게임 이후 복귀시점이 정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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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허리 통증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빠졌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 준비가 순조롭다. 오는 7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4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7일 시뮬레이션게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허리 통증 이후 김광현의 2번째 시뮬레이션게임이다. 그는 지난 2일 플로리다에서 시뮬레이션게임을 소화했으며, 11개의 아웃 중 9개 탈삼진이었다. 투구 수는 51개였다.
메이저리그가 개막했으나 김광현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는 빠르게 회복, 3월 28일 마이애미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활용하기 위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김광현은 2~3차례 선발 로테이션에 빠질 예정이었는데, 쉴트 감독에 따르면 이번 시뮬레이션게임 이후 복귀시점이 정해질 듯하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부터 8일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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