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근원적 곳부터 공정 · 정의 자리 잡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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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 역시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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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 역시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질문하고 있고, 우리는 그 답을 실천하고 있다"며 "함께 자유롭고자 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하면서, 정직한 땀과 소박한 꿈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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