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창섭 "여동생 과거 최애 서은광, 결혼하겠다길래 말려"

서지현 2021. 4. 4.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섭이 여동생의 최애를 폭로했다.

4월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창섭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창섭 여동생 최애가 서은광이라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창섭은 "아닙니다. 지금 연애 잘하고 있습니다"라며 "은광이 형이랑 결혼하겠다길래 정색하고 다시 얘기하라고 했다. 다시 생각해봐야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창섭이 여동생의 최애를 폭로했다.

4월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함께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창섭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창섭 여동생 최애가 서은광이라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창섭은 "아닙니다. 지금 연애 잘하고 있습니다"라며 "은광이 형이랑 결혼하겠다길래 정색하고 다시 얘기하라고 했다. 다시 생각해봐야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은광은 "철없던 시절이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