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정지윤, 자꾸만 보고 싶은 미쓰양 美친 존재감

황혜진 2021. 4.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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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윤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지윤은 4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미쓰양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정지윤의 화려한 비주얼과 4차원의 매력이 담긴 독특한 말투는 미쓰양이라는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정지윤은 짧은 신에서도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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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정지윤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지윤은 4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미쓰양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윤은 금가프라자 사람들과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가는 도중 빈센조(송중기 분)가 혼자 금가프라자에 남아 금을 찾는 것이 아니냐며 너스레를 떠는 박석도(김영웅 분영웅 분)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듯 뚱한 표정으로 뻥튀기를 먹는 미쓰양을 유쾌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극한 상황 속에서도 부가세 걱정을 하던 미쓰양은 금가프라자 사람들과 놀러가는 날만큼은 부가세 걱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정지윤의 화려한 비주얼과 4차원의 매력이 담긴 독특한 말투는 미쓰양이라는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정지윤은 짧은 신에서도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정지윤이 출연하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사진=tvN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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