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안달루시아 오픈 1회전서 세계 317위 루네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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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총상금 40만8천800 유로) 단식 본선 1회전에서 18세 신예와 격돌한다.
5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안달루시아 오픈 단식 본선 대진표를 보면 권순우는 1회전에서 홀게르 비투스 노츠코프 루네(317위·덴마크)를 상대한다.
권순우가 1회전을 통과하면 16강에서는 파쿤도 바그니스(106위)-프란치스코 세룬돌로(115위·이상 아르헨티나) 경기 승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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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안달루시아 오픈(총상금 40만8천800 유로) 단식 본선 1회전에서 18세 신예와 격돌한다.
5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안달루시아 오픈 단식 본선 대진표를 보면 권순우는 1회전에서 홀게르 비투스 노츠코프 루네(317위·덴마크)를 상대한다.
2003년생 루네는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으며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33위 브누아 페르(프랑스)를 꺾고 8강까지 올랐던 선수다.
권순우가 1회전을 통과하면 16강에서는 파쿤도 바그니스(106위)-프란치스코 세룬돌로(115위·이상 아르헨티나) 경기 승자를 만난다.
권순우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하며 5월 프랑스오픈을 대비할 예정이다.
이 대회 톱 시드는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15위·스페인)가 받았고, 2번 시드는 파비오 포니니(17위·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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