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떨리는 MLB 첫 선발 출전..6번타자 겸 2루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2021. 4. 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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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첫 선발 출전에 나선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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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첫 선발 출전에 나선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MLB 데뷔 이후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대타로 나섰던 김하성은 3일엔 결장했다. 세 경기 만에 선발 역할을 받았다. 김하성은 좌완투수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한다. 스미스의 MLB 성적은 통산 58경기(50선발) 15승18패 평균자책점 4.55다.

MLB닷컴에 의하면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토미 팸(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김하성(2루수)-호르헤 마테오(좌익수)-빅터 카라티니(포수)-조 머스그로브(투수) 순의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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