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떨리는 MLB 첫 선발 출전..6번타자 겸 2루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첫 선발 출전에 나선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첫 선발 출전에 나선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MLB 데뷔 이후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대타로 나섰던 김하성은 3일엔 결장했다. 세 경기 만에 선발 역할을 받았다. 김하성은 좌완투수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한다. 스미스의 MLB 성적은 통산 58경기(50선발) 15승18패 평균자책점 4.55다.
MLB닷컴에 의하면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토미 팸(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김하성(2루수)-호르헤 마테오(좌익수)-빅터 카라티니(포수)-조 머스그로브(투수) 순의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