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오전부터 맑고 따뜻

정래원 2021. 4. 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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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절기상 청명인 4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라선, 개성시는 주로 맑겠고 원산시는 흐렸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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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절기상 청명인 4일 대부분 지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라선, 개성시는 주로 맑겠고 원산시는 흐렸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5, 0

▲ 중강 : 맑음, 13, 0

▲ 해주 : 맑음, 16, 0

▲ 개성 : 맑음, 16, 0

▲ 함흥 : 맑음, 10, 0

▲ 청진 : 맑음, 12, 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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