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앞다퉈 탄원하는 아름다운 수십명 청년들"

2021. 4. 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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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강원도 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값높은 청춘시절을 조국번영을 위한 길에 아낌없이 바칠 불같은 일념 안고 섬마을과 산골학교, 군민발전소 건설장, 사회주의농촌 등으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였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전국 도처에서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새로운 투쟁과 전진의 시대에 자기들이 설 자리를 당이 부르는 곳으로 정하고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주요 전구로 용약 달려나가는 아름다운 소행이 날마다 전해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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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강원도 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값높은 청춘시절을 조국번영을 위한 길에 아낌없이 바칠 불같은 일념 안고 섬마을과 산골학교, 군민발전소 건설장, 사회주의농촌 등으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였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전국 도처에서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새로운 투쟁과 전진의 시대에 자기들이 설 자리를 당이 부르는 곳으로 정하고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주요 전구로 용약 달려나가는 아름다운 소행이 날마다 전해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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