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걸 민영 "1위 하면 명품백 사준다던 용형, 기억 안 난다고 아직 안 사줘"(아형)

한정원 2021. 4. 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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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이 "기억 안 난다고 하더라"고 아쉬워했다.

4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민영은 음악방송 1위 하면 명품 백을 사준다던 용감한 형제를 언급했다.

은지는 "내가 최근에 빵 터진 이유가 있다"고 문제를 제출했고 김희철은 "용감한 형제가 1위 하면 명품 백 사준다고 했잖냐. 근데 명품 브랜드 철자가 하나 틀린 가품인 거다"고 말했고 은지는 "정답 아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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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기억 안 난다고 하더라"고 아쉬워했다.

4월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민영은 음악방송 1위 하면 명품 백을 사준다던 용감한 형제를 언급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사를 한 뒤 '나를 맞혀봐' 퀴즈를 진행했다. 은지는 "내가 최근에 빵 터진 이유가 있다"고 문제를 제출했고 김희철은 "용감한 형제가 1위 하면 명품 백 사준다고 했잖냐. 근데 명품 브랜드 철자가 하나 틀린 가품인 거다"고 말했고 은지는 "정답 아니다"며 웃었다.

이어 "진짜 명품 백 사줬냐"는 물음에 "아직 안 사줬다"고 대답했다. 민영은 "기억 안 난다고 하더라. '내가 언제 그랬어' 라고 했다"고 즉흥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수근은 "너희도 다른 곳 찾아보길 바란다"고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걸스 사이를 모함했다.

은지는 "팬들이 용감한 형제가 하는 말을 패러디해서 댓글을 달았다"고 정답을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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