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권 침묵' 토론토, 양키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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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승을 잇지 못했다.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2차전 3-5로 졌다.
선발 스트리플링은 3 1/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양키스 선발 코리 클루버는 4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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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승을 잇지 못했다.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2차전 3-5로 졌다. 이 패배로 개막 시리즈 전적 1승 1패가 됐다.
4회 승부가 갈렸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선두타자 개리 산체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리드를 뺏겼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8개의 안타를 때렸지만, 득점 생산은 저조했다. 득점권 12타수 1안타, 잔루 7개를 기록했다. 라우디 텔레즈는 개인 잔루 4개를 기록하며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선발 스트리플링은 3 1/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6회 등판한 라파엘 돌리스도 볼넷 3개로 만루 위기에 몰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구원 등판한 팀 메이자가 제이 브루스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 2실점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코리 클루버는 4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무난한 복귀전 치렀다.
양키스 타자들도 마무리가 깔끔했다고 할 수는 없다. 12개의 잔루를 남겼기 때문. 그러나 이기기에는 충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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