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또 이름 실수..임지연 "지금 연도 외울 때 아니야"(간이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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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손현주가 이름을 잘못 부르자 서운해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는 고아성, 신정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아성, 임지연, 신정근, 이동휘는 본격적인 화단 꾸미기에 나섰다.
손현주는 임지연에게 민지라고 부르며 실수했고, 임지연은 "나 안 해"라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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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손현주가 이름을 잘못 부르자 서운해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는 고아성, 신정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아성, 임지연, 신정근, 이동휘는 본격적인 화단 꾸미기에 나섰다. 마음에 드는 꽃을 고르고, 차에 직접 실은 후 다 함께 화단을 꾸몄다. 손현주는 임지연에게 민지라고 부르며 실수했고, 임지연은 "나 안 해"라며 서운해했다.
김준현은 "두 사람 중에 한 명이 그만둬라"라고 일갈해 폭소케 했다. 손현주는 "지연이. 지연이랑 아성이가 지휘해"라며 정정했고, 임지연은 "선배님 지금 천구백삼십몇년 연도 외울 때가 아니다"며 발끈했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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