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첫 낙지 손질 도전한 고아성에 "은근히 느끼고 있어"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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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첫 낙지 손질에 도전한 고아성을 보며 감탄했다.
임지연은 능숙한 솜씨로 낙지를 손질하는 것과 상반되게 "아프겠다"며 슬픈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낙지 만지기를 무서워했던 고아성도 이에 자극을 받고 함께 낙지를 손질했다.
임지연은 "은근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아까는 싫어하더니"라고 웃었고, 고아성은 "계속 피해왔는데 오늘은 해 보고 싶었다"며 금세 낙지 손질을 능숙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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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첫 낙지 손질에 도전한 고아성을 보며 감탄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는 고아성, 신정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과 임지연, 고아성은 저녁 메뉴로 연포탕을 준비했다. 임지연은 능숙한 솜씨로 낙지를 손질하는 것과 상반되게 "아프겠다"며 슬픈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역시 잘한다"며 칭찬했다.
낙지 만지기를 무서워했던 고아성도 이에 자극을 받고 함께 낙지를 손질했다. 김준현은 "아성아 너 괴물 잘 잡았잖아"라고 말하자, 고아성은 "저 (괴물한테) 먹혔는데요?"라고 센스 있게 대답해 폭소케 했다. 임지연은 "은근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아까는 싫어하더니"라고 웃었고, 고아성은 "계속 피해왔는데 오늘은 해 보고 싶었다"며 금세 낙지 손질을 능숙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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