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컴백홈' 유재석X이용진X이영지 "세대공감 新유라인"[★밤TV]

이종환 기자 2021. 4. 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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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의 첫 방송부터 세 MC의 케미가 돋보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컴백홈' 세 MC의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을 맞아 MC 유재석과 이영지, 이용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세대별 '컴백홈' 음악에 맞춰 첫 등장을 했다.

이용진은 "제 행동과 컨디션은 궁금해하지 않았다. 오로지 아내의 관심은 유재석과 이영지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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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컴백홈' 방송화면 캡쳐
'컴백홈'의 첫 방송부터 세 MC의 케미가 돋보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컴백홈' 세 MC의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을 맞아 MC 유재석과 이영지, 이용진은 레드카펫 위에서 세대별 '컴백홈' 음악에 맞춰 첫 등장을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BTS, 2NE1의 곡이 차례로 흘러나오며 가벼운 댄스로 첫 인사를 했다.

이용진은 '컴백홈' MC 섭외에 아내가 특히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제 행동과 컨디션은 궁금해하지 않았다. 오로지 아내의 관심은 유재석과 이영지였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잇몸을 드러내며 '찐웃음'을 발사했다. 이용진은 "원래는 아내가 출연료를 궁금해 하는데, 유재석 선배님 프로에는 '많이 받을 필요도 없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마마무 휘인과 화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10년전 서울 사당동에서 지내던 옥탑방을 추억했다. MC 유재석은 다른 MC들에게 "10년 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군인, 이영지는 초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압구정 날라리'를 불렀다"고 말해 이영지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세 MC의 케미는 게스트가 없을 때도 빛을 발했다. 화사와 휘인은 요리를 준비하러 잠시 자리를 떠났고, 세 MC는 서로 다른 휴대폰 케이스를 발견했다. 이영지는 화려한 케이스, 이용진은 실용적 케이스인 반면, 유재석은 대리점 케이스 그대로를 들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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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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