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1위까지 1854일 걸려..터지기 전 포기 상태"

2021. 4. 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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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1위에 오기까지에 과정을 회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브브걸은 "1위까지 데뷔 후부터 1854일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브브걸은 "1기, 2기 나눠져 있는 건 아니었다. 세 명이 탈퇴한 이후에 두 명이 남아서 총 7명으로 재데뷔를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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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브레이브걸스 사진=아형 캡처

‘아형’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1위에 오기까지에 과정을 회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브브걸은 “1위까지 데뷔 후부터 1854일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데뷔 6년차라는 이들은 “지금은 2기 멤버다. 1기 때 있던 사람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브브걸은 “1기, 2기 나눠져 있는 건 아니었다. 세 명이 탈퇴한 이후에 두 명이 남아서 총 7명으로 재데뷔를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2명의 멤버가 나가고 5명이서 ‘롤린’을 발매했는데 그 당시엔 반응이 없었다. 이후 1명이 마저 탈퇴하고 4명이서 작년에 ‘운전만 해’를 냈다. 그것도 큰 반응이 없어 사실 포기 상태였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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