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윤지성&KCM, "맨정신인데 술 취한 줄"

윤지성이 전역 후 처음으로 ‘전참시’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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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윤지성의 등장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반가워했다.

송은이는 윤지성을 보자 “투머치토커란 얘기가 있던데”라고 말했다. 윤지성은 “집에 가면 턱이 아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KCM 역시 말이 많다는 얘기에 윤지성과 둘이 만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 나왔다. KCM은 “각자 말이 많다”라고 답했다.

KCM은 “친구들과 술 약속 있으면 맨정신인데 술 취한 줄 안다. 하도 말이 많아서”라고 말했다. 윤지성 역시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홍현희는 문득 두 사람 사이에 낀 김옥빈을 봤다. “오늘 괜찮겠냐”라는 홍현희의 염려에 김옥빈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옥빈&김하늘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