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옥빈 "동생 채서진 너무 예뻐..누가 데려갈 생각하면 화나"

공미나 기자 2021. 4.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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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은 배우로 활약 중인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을 언급했다.

김옥빈은 "맞다. 제 눈에는 제 동생이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여동생이 있다는 윤지성은 김옥빈 자매의 이야기에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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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윤지성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김옥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배우로 활약 중인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우월한 자매로 화제가 많이 됐다"며 "둘이 만나면 서로 예쁜다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김옥빈은 "맞다. 제 눈에는 제 동생이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누가 데려간다 그러면 화가 난다.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괜히 싫다. 트집을 잡는다"고 말했다.

여동생이 있다는 윤지성은 김옥빈 자매의 이야기에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 "저걸 누가 데려가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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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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