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브레이브걸스 "위문 공연 군 장병들 아니었으면 버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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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3년 10개월 공백기 동안 위문 공연 군 장병들 아니었으면 버티기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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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은 "이 교실에 오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고 인사했다. 유정은 "우리가 6년 차다. 처음부터 1기, 2기가 나눠져 있는 건 아니었고 총 7명으로 1기 멤버들이 함께 하다가 나갔다. 사실 '롤린'도 5명으로 발매했는데 이후 한 명 나간 거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정은 "군대를 나와서 예비역, 민방위 분들이 우리를 너무 좋아해주신다. 오빠들 돈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민영은 "아빠가 가수 하는 걸 정말 반대했다. 눈치 보여서 숙소에서도 집으로 못 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딸이라고 전화를 하셨다"고 전했다.
특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3년 10개월 공백기 동안 위문 공연 군 장병들 아니었으면 버티기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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